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집에서 가드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고, 희귀식물도 퍼지면서 일명 식테크의 붐이 일었습니다. 카페들도 희귀식물, 가드닝을 컨셉으로 한 여러 카페가 있는데 제가 사는 곳 근처에 위치한 천안 '초록무지개' 카페 다녀왔습니다 ㅎㅎ 신년을 맞아 마켓형식으로 식물 판매하신다길래 후딱 구경다녀왔습니다 평소에는 사장님의 온실을 구경하기 힘든데 이번만큼은 아쥬 실컷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. 튼튼하고 빵빵한 초록 잎들이 가득한 공간을 보는건 역시나 힐링입니다 ~.~ 사람 상체만한 무늬몬스테라 잎도 구경하구요 크기 가늠해보시라고 괜히 손 갖다대보기....ㅋㅋ 제 손이 결코 작은 손이 아닌데(한뼘 20cm..?) 어마무시한 크기였습니당 괜히 상하게 할까 행동까지도 조심조심~ 근육 빵빵한 파스타짜넘..